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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권장 섭취량소개 2023. 1. 11. 22:00반응형
썸네일 영양제 권장 섭취량과 과다 복용 증상
나날이 영양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권장량을 지키지 않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영양제 권장 섭취량과 과다 복용 증상에 대해 소개하겠다. 참고로 영양제 하루 권장량은 연령과 성별 외에도 유전, 식습관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첫 번째, 칼슘은 1일 권장 섭취량이 성인 기준 700mg이며, 과잉 섭취 시 쓰이지 않은 칼슘이 석회화되어 요로 결석이 생기거나, 칼슘이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해 변비,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참고로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칼슘 영양제를 고를 때는 비타민 D를 함유한 칼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마그네슘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여자는 280mg, 남자는 350mg이며, 과잉 섭취 시에는 흡수되지 못한 마그네슘들이 대장의 수분함유량을 늘리기 때문에 흔히 설사가 발생한다. 때문에 마그네슘은 한 번에 다량 섭취하기보다는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철분은 1일 권장 섭취량이 성인 기준 여자는 14mg, 남자는 10mg이며, 임산부는 24mg이다. 그리고 과잉 섭취 시에는 흡수되지 않은 철분들이 체내에서 유해산소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부추겨, 지속적으로 과다 복용하게 되면 심장, 간 등의 기관이 손상된다.
네 번째, 아연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여자는 8mg, 남자는 10mg이고, 과잉 섭취 시에는 구토, 설사, 열 등의 증상과 더불어 우울감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 참고로 우울감이 나타나는 이유는 흡수되지 못한 아연이 구리의 흡수를 방해해 체내의 구리 결핍으로 생기는 증상이다.
다섯 번째, 유산균의 성인 1일 권장 섭취량은 50억~100억 마리이며, 과잉 섭취 시 흔히 복부 팽만감, 변비, 설사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참고로 유산균은 우리에게 이로운 미생물이지만 결국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섭취할 경우 오히려 독이 된다.
여섯 번째, 프로폴리스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17mg이며, 과잉 섭취 시 구토, 혈액응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면역계를 자극하는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3주 복용 후에는 1주 정도 쉬는 것이 좋다.
이처럼 약과 독은 한 끗 차이다. 때문에 영양제 권장 섭취량과 과다 복용 증상을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다행히도 영양제는 부작용을 무시하지 않고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곧바로 섭취만 중단한다면 큰 후유증 없이 회복될 수 있다고 한다.반응형'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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